서준영은 1994년부터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대표 설치조각가로, 1999년 파리 “샹제리제 야외조각전 (Les Champs de la Sclupture 2000)”에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과 함께 초대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명성을 갖는 프랑스 예술 평론가 피에르 레스타니 (Pierre Restany)에 의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조각공원에 '다섯개의 변이(The Five Mutants)' 야외 조각작품을 설치했고, 현재까지 프랑스 문화부가 인정한 아뜨리에-로즈망(Atelier-Logement) 보유 작가로 프랑스 문화부 소속의 중견 예술가입니다. 한불문화상 1회 수상자이자, 2023년 프랑스 현대미술 축제 '뉘브랑시 (NUIT BLANCHE 2023)' 초청작가로 활약했으며, 2024년부터는 프랑스 하이앤드 천연석 브랜드 STONELEAF와의 독점 콜라보를 통해 국내외에 리미티드 아트워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